1월 8일 화요일
제목: 환경오염을 줄이게 하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날씨는 예년보다도 훨씬 추운 것 같습니다. 작년 12월에 들어서자마자 폭설과 한파는 지금까지도 누그러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극의 얼음이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녹는다고 걱정을 했는데 이제는 북극의 얼음까지도 녹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바닷물이 차가워져서 지구는 더 큰 추위가 닥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세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정화 시키는 일이야 말로 우리가 후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큰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매연을 줄이고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하며 환경을 파괴시키는 물질을 강력하게 억제하여야만 지구를 다시 살릴 수 있는데 사람들의 욕심이 그렇지를 못합니다.
개발, 개발, 또 개발을 하며 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환경오염이 되고 파괴되면 이것은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가장 큰 재앙일 텐데 강력한 규제가 이루어져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관리를 위임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욕심이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창조하신 이 세상을 너무도 파괴시키고 말았습니다.
이제 그 피해가 고스란히 인간에게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오염된 물, 오염된물에서 자라는 물고기의 기형과 중금속 오염, 그리고 오염된 토양에서 자라는 채소들, 결국은 우리의 식탁으로 올라와서 우리를 또 병들게 합니다. 이 악순환을 끊는 방법은 욕심을 줄이고 자연을 보호하며 오염된 토양과 수질을 복원시키는 일입니다.
주님! 우리 크리스천이 이 일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교회마다 가정마다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하며 음식물찌꺼기를 줄이고 음식물 찌꺼기는 비료를 만들며 기름은 비누를 만들어서 내 생활에서부터 실천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후대에 좋은 환경의 지구를 물려주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