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월요일

제목: 성도를 위하여.. 과들루프를 위하여

하나님! 우리교회 성도한분은 정신병으로 36년째 앓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병원에서 나와서 집에 있는데 밥을 전혀 먹지를 않고 있습니다. 먹어라 먹어라하면 어쩔 수 없이 물한모금 마시듯 국물만 조금 떠 넣고는 또 먹지를 않습니다. 먹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것인데 먹지를 않으니 그 어머님이 너무도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이처럼 너무나 당연한 것을 당연히 할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오늘은 라틴 아메리카에 있는 과들루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들의 인구는 50여만 명 정도 됩니다. 문자해독률은 90%정도 되며 불어입니다.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 국민소득은 1만 불이 넘습니다. 종교는 기독교가 95%지만 그중 가톨릭이 90%고 개신교는 7%정도뿐입니다. 그러나 저들의 가톨릭은 문화적 허상에 불구하고 복음주의 집단과 선교단체가 급속하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 나라에 속히 교회 성장을 위한 지도자 훈련이 이루어져서 교회가 많이 개척되며 실질적인 크리스천들이 많이 생겨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저들 기독교 사역자들이 많이 생겨나고 훈련을 받아서 전 세계 불어권을 섬기는 일에 부르심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