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목요일

새아침의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덕이교회 유하준 목사의 기도입니다
더소리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입니다.

제목: 게임중독자를 치유하여 주세요

사랑의 하나님!
오늘은 이 사회에 점점 큰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있어서 기도합니다.
그것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하여 하는 게임입니다.
학생들이 게임에 중독이 되니 밤에 잠도 안자고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합니다. 공부하는 시간도 게임 때문에 다 날려버리고 게임 하느라 교회도 나오지 않습니다.
어떤 주부는 밤에 피시방에 게임을 하러가는 바람에 거실에서 잠자고 있던 딸아이가 담요에 둘둘 말려서 납치되어 성폭행을 당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게임에서 총으로 사람을 죽이고 칼로 난도질 하다 보니 그것이 현실에서도 사람의 목숨을 파리 목숨처럼 죽이는 일도 허다합니다. 어떤 중학생은 게임에서 하던 방법대로 몰래 시내버스를 몰고 내달리면서 많은 사고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두 형제는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 게임에 매달리다보니 둘 다 결혼을 했는데도 무정자증이라서 자식을 낳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게임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그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가정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미국에서 벌어진 초등학생과 교사 28명이나 희생된 미국 코네티컷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도 게임으로 인한 것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렇게 게임으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데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장치가 없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저들이 무엇이 중한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속히 게임의 환상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오게 하시고 바른 길을 행하게 하옵소서. 게임 중독자를 치유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끝_작은교회세우기연합과 함께한 새아침의기도 신원에벤에셀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