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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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토)기도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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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토요일

새아침의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덕이교회 유하준 목사의 기도입니다
더소리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입니다.

제목: 기도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새벽에 눈을 떠서 하나님의 지성소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시니 무한 영광입니다. 감히 죄인은 갈 수 없는 그 영광스런 곳에 하나님 앞에 죽을 수밖에 없는 큰 죄인이었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죄의 사함을 받아서 구원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을 주시므로 하나님의 보좌에 무시로 드나들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 크리스천에게 가장 큰 특권중의 하나는 바로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늘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우리 크리스천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번에 대통령으로 당선된 당선자도 하나님 앞에 지혜를 구하고 겸손히 무릎 꿇는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한나라를 이끌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일입니까?
솔로몬은 왕이 된 후에 한나라를 다스려야 한다는 그 중압감 때문에 그는 힘들어 했습니다. 그때에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야고보서에도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 꿇고 지혜를 구할 때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엄청난 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 대통령 당선자에게도 자신의 지혜만 의지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게 하옵소서.
한반도 주변의 상황이 녹녹치 않습니다. 세계 경제의 어려움의 큰 파고가 지금 몰려오고 있습니다. 당선자 자신의 지혜나 참모들의 지혜만으로 이 상황을 뚫고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꿰뚫어보시는 하나님께서 도우셔야만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온 국민이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를 찍은 사람도 찍지 않은 사람도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데 아무 어려움이 없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끝_작은교회세우기연합과 함께한 새아침의기도 신원에벤에셀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