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주일
제목: 젊은이들을 위하여
새아침의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에 위치한 덕이교회 유하준 목사의 기도입니다
더소리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 입니다.
사랑의 주님!
모든 사물이 잠들어 있는 이 새벽에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고백처럼 이 새벽에 하나님께 기도하는 특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오늘은 주일입니다. 전국의 교회들이 주님께 예배를 드릴 때 그 예배를 받아주시며 예배가운데 함께 하셔서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교회 나온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특히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점점 교회들마다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들이 다시금 교회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예수 안에 생명이 있고 예수 안에 나의 평생을 걸만한 진리와 가치가 있고 비전이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젊은이들이 육체의 향연을 쫓아 살지 않게 하옵시고 생명을 구하는 일에 일생을 걸게 하옵소서. 그래서 그들의 삶이 보람되고 가치가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마땅한 직장을 찾지 못함으로 꿈을 잃은 세대라고 일컬어지는 저들, 80만원 임시직 인생을 살고 있는 저들에게 합당한 직장을 허락하옵소서. 그리고 많은 일거리가 생겨나게 하옵소서. 그래서 젊은이에게 꿈을 주시고 저들이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나서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들의 앞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땅의 젊은이들이 주의 복음을 들고 방방곡곡을 누볐던 1974년의 CCC 민족복음화 대성회의 역사가 다시금 일어나게 하옵소서.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구호가 다시금 청년들의 손에 들려지고 가슴에 새겨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저들로 인해 제2의 한국교회 부흥을 맛보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성숙한 젊은이들, 믿음의 젊은이들로 인해 이 땅의 맛을 잃은 기독교가 다시금 개혁되게 하옵시고 새 힘을 얻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끝_작은교회세우기연합과 함께한 새아침의기도 신원에벤에셀이 함께 하였습니다
11월 18일(주일)젊은이들을 위하여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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