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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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화) 십자가의 은혜를 생각하며
2012.11.16
조회 171
2012년 11월 20일 (화)

제목: 십자가의 은혜를 생각하며


새아침의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에 위치한 덕이교회 유하준 목사의 기도였습니다
더소리 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 이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이 새벽에 주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랑이 주를 사모하는 모든 이에게 이슬이 내리듯 임하길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하루도 아니 일분일초도 하나님의 돌보심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십자가가 없었다면 감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도 못할 죄인이었습니다. 나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각기 제 길로 갔던 우리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면서 까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해주셨습니다. 주님의 그 크신 은혜 잊지 않게 하옵시며 그 사랑에 늘 감격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주님!
세상사에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주님의 은혜를 잊고 살아갈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나에게 힘을 주시고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되는데 마치 내가 잘나서 살아가는 듯이, 내가 잘해서 형통한 듯이 교만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십자가의 용서와 사랑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셨는지를 늘 묵상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함께하시며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끝_작은교회세우기연합과 함께한 새아침의기도 신원에벤에셀이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