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월요일


새아침의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에 위치한 덕이교회 유하준 목사의 기도입니다.
더소리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입니다.



제목: 월요일입니다.

사랑의 주님!
한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하루를 시작하게 하옵소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밝은 얼굴빛을 보여주게 하옵시고 예수를 품은 사람의 모습이 어떠한가를 삶을 통해 나타내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품은 자로서 긍정적인 삶을 살게 하시고 나로 인해 나의 일터가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또한 요셉이 가는 곳마다 복이 임하였듯이 나로 인해 나의 일터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성실하게 하여서 눈속임이나 사람에게 보이듯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게 주어진 모든 일을 하나님께 결제 받는 마음으로 최고의 능률을 올리게 하옵소서.
상사와 동료들에게 인정받고 부하 직원들에게는 존경 받는 직장인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백합 한 송이만 꽂아 놓아도 얼마나 향내가 뿜어져 나오는지요. 주변이 그 향내에 흠뻑 젖어서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에게서 예수 믿는 자로서의 이러한 향내가 나게 하옵소서. 내속에 있는 더러운 죄는 예수의 보혈로 다 씻겨나가게 하옵시고 주님의 향내를 뿜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혹여나 악을 도모하는 자리에 내가 있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내가 있음으로 인해서 주변의 사람들이 더 깨끗하고 죄와 타협하지 않는 문화가 정착되게 하옵소서.
내 입에서 더러운 말이 나오지 않게 하옵소서.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온다고 하였으니 악을 품지 않게 하옵시고 성령의 열매가 내 안에 가득하여 은혜로운 말 덕있는 말이 나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끝_작은교회세우기연합과 함께한 새아침의기도 신원에벤에셀이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