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목요일
새아침의기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덕이교회 유하준 목사의 기도입니다
더소리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입니다.
제목: 교역자들을 위하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이 이 땅에 가득하길 원합니다.
오늘은 이 땅의 교역자들 곧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세우셔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영광스러운 직책을 맡겨주셨습니다.
저들이 하는 일은 예수님의 생명과 바꾼 귀한 양떼들을 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 일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주의 종들을 지켜주시고 맡겨주신 일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바울 사도께서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백했던 것과 같이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성도들에게 다 전하는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람을 보고 설교하지 말고 하나님을 보고 설교하게 하옵소서. 마땅히 전해야할 말씀을 가지고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게 하옵소서.
베드로와 요한이 우리는 보고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던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고 전하게 하옵소서.
또한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여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게으르지 않게 하옵시고 돈과 명예, 그리고 성적인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바울 사도께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은 자 된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는 말씀처럼 성도들에게 본을 보이는 목회자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생활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가정이 화목함으로 성도들이 본을 삼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함에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인격에서 주님의 모습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같이만 있어도 저절로 그 인격에 감동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모습을 보여주는 목회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러나 주님!
아굴은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30:7~9)”고 기도한 것처럼 우리 교역자들에게 헛된 것과 거짓말을 멀리하게 하옵시고 너무 가난하게도 또 너무 부하게도 마셔서 죄를 범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끝_작은교회세우기연합과 함께한 새아침의기도 신원에벤에셀이 함께 했습니다.
12월 6일(목)교역자들을 위하여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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