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수)

젊은이들에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아버지
한국교회의 미래인 젊은이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땀 흘려서 일 할 수 있는 일터를 허락하옵소서!
좋은 직장을 잡기위하여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을 졸업하였으나 일자리를 찾지 못해
심한 자괴감에 빠져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방황하는 우리 자녀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땀 흘려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주어지게 하시고
합당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출산하여 주님 안에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오늘의 현실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주여! 한국 교회의 젊은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저들에게 신앙의 부흥을 먼저 주시옵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결코 신앙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늘 겸허한 자세와 섬기는 삶의 태도로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젊은이들이 빛과 소금으로 살게 하소서.

이 나라 지도자들이 공수표만 남발하지 말고 국민들이 신뢰할수 있는 지도자들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새 아침의 기도는 다음카페 3927말씀연구소 박봉웅목사의 기도문으로
더소리보이스트레이닝 센터의 원장이신 성우 홍승표 집사의 낭송으로
작은교회세우기연합이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