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금) “영혼이 메마른 저희들을”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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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금) 새 아침의 기도
“영혼이 메마른 저희들을”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구속하여 주셨지만 저희들은 그 구원의 은총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진심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의 부족과 허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기다려 주시며 사랑으로 함께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이시기에 이 새벽 주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은혜에 응답하여 찬미하며 사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해주십시오. 이 세상의 풍습에 얽매여 살고 있는 저희들은 늘 주님께 등을 돌린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이 땅 위에 평화를 선포하려 애쓰기보다는 자신의 안일과 행복을 위해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하늘나라를 사모하며 사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은 너무 무지하여 주님의 오묘하신 뜻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저희가 하나님 안에 살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사시는 이 삶의 방식을 잘 모르고 있었기에 늘 방황하기만 했습니다. 바라기는 저희들의 매일 매일의 삶이 찬송하는 삶이 되게 해주십시오. 좋은 음식을 먹은 탓에 육신은 기름졌으나 영혼은 배고픈 저희들입니다. 늘 생명의 양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빛이 되라, 소금이 되라고 하셨으나 우리는 그 명령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새롭게 되어서 부패한 이 사회에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이 되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의 지난날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어서 이 어둠과 절망의 그늘에서 구하시어 주님의 빛 가운데서 살게 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구속하여 주셨지만 저희들은 그 구원의 은총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진심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의 부족과 허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기다려 주시며 사랑으로 함께 하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이시기에 이 새벽 주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은혜에 응답하여 찬미하며 사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해주십시오. 이 세상의 풍습에 얽매여 살고 있는 저희들은 늘 주님께 등을 돌린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이 땅 위에 평화를 선포하려 애쓰기보다는 자신의 안일과 행복을 위해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이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도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하늘나라를 사모하며 사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은 너무 무지하여 주님의 오묘하신 뜻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저희가 하나님 안에 살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 사시는 이 삶의 방식을 잘 모르고 있었기에 늘 방황하기만 했습니다. 바라기는 저희들의 매일 매일이 삶이 찬송하는 삶이 되게 해주십시오. 좋은 음식을 먹은 탓에 육신은 기름졌으나 영혼은 배고픈 저희들입니다. 늘 생명의 양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에게 빛이 되라, 소금이 되라고 하셨으나 우리는 그 명령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새롭게 되어서 부패한 이 사회에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이 되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의 지난날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어서 이 어둠과 절망의 그늘에서 구하시어 주님의 빛 가운데서 살게 해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