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수) 새아침의 기도
올바른 지도자를 보내주십시오
자비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은혜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또 다시 새날을 주시어서 이 세상을 다시금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인생의 날을 허락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 하루를 살 때에 역경이나 어려운 시련을 당해도 그 시련 때문에 넘어져 실패하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일찍이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그 죄를 속량하시기 위해 갈보리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아직 믿음이 연약한 저희들은 근심과 걱정의 무거운 짐을 그대로 지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화는 풀의 꽃과 같아서 금세 시들고 말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 대해 너무나 큰 의미를 부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앞에 전개될 죽음이나 내세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는 저희들입니다. 이렇게 어리석은 저희들, 미구에 전개될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는 지혜로운 저희가 되게 해주십시오. 갻나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갽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오늘이라는 제한된 시간에 얽매여 살지 않도록 저희들을 인도해주십시오. 주님 계신 찬란한 그 나라를 사모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나라 이 국민을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십시오. 특별히 금년 12월에 있을 대선을 앞두고 각계의 주의 주장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있을 대통령선거는 무슨 행사치례나 이벤트가 아니라 곤경에 처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참된 민족의 지도자를 선택하는 일이니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진정 이 나라 이 국민을 살리는 인물이 대통령이 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월 5일(수) "올바른 지도자를 보내주십시오"
20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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