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7 일 김석주 목사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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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당할 수 있는 삶으로 지혜를 주시고,
갈급함을 통해 은혜를 사모하게 하시며,
동행하시는 주님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삶의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새 학기를 맞이한 선생님과 자녀들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학교생활을 통해 꿈을 꾸며,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배려와 이해를 배우게 하옵소서.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에게 큰 은총을 주시옵소서.
영과 육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교직 생활을 통해 큰 기쁨과 보람을 갖게 하소서.
우리 학교가 사랑이 가득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여, 교사와 학생이 행복한 새 학기가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많은 사건과 사고로
아파하고 고통 겪는 이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눈물과 신음으로 하루하루를 견디는 그 마음에 주님의 평안을 주옵소서.
상한 심령을 고쳐주시고,
찢긴 상처가 빨리 회복되게 하소서.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옵소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교회가 복음 안에서 매일 새롭게 되길 원합니다.
우리를 부르신 소명으로 삶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비전과 사명을 통해 주님의 뜻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우리 교회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우리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