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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목)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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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목) 새아침의 기도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저희들은 어리석고 무지하여 죄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저희가 원하기는 우리의 삶이 정결하고 신실하여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모범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올바른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언제나 저희들과 함께 하시는 주님, 모든 일에 열심을 내어 땀 흘린 소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나태함이나 게으름으로 주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게 하소서. 무엇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며 고통당하는 이웃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악한 일은 모양이라도 버리게 하시고 우리 마음에 늘 선한 일을 도모하는 충성스런 일꾼이 되게 하소서. 세상을 향한 욕심은 끓고 오직 주님이 원하시는 신실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소서. 쓸데없는 고집과 아집 속에서 주님의 뜻을 어기는 삶이 아니라 언제나 기도함으로 주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가족과 이웃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세상의 부귀와 명예와 권세를 탐하지 말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 속에서 기뻐하며 살게 하소서. 위험한 세상길을 혼자 걷는 저희가 되지 않게 하시고 목자 되시는 주님을 따라가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