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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금) “주님은 우리의 목자이시니”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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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금) 새아침의 기도

“주님은 우리의 목자이시니”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사 날마다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연약한 우리의 믿음이 날마다 성장하게 하시고 영적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매순간마다 함께하시는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찬바람이 부는 이 계절에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따뜻해지게 하옵소서. 저희가 비록 악으로 달려가는 일에 앞장섰고 더럽고 욕된 말을 자주 했지만 이제는 성별하시어 주님의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들의 삶이 언제나 주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마음을 닮아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목자이시니 주님 안에서 언제나 주님의 음성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먼저 저희로 하여금 마음을 비우게 하시고 근심과 걱정이 없는 영원한 하늘나라를 사모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실 때 늘 산으로 가시어서 기도하심으로 새 힘을 얻으셨습니다. 기도하심으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셨고 세상의 부귀와 영화에 현혹당하지 않으셨습니다.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도 주님을 본받아 기도함으로 이 시대를 지혜롭게 살게 하옵소서. 이 혼란한 시대에 우리가 전념할 것은 묵상과 기도하는 생활이오니 저희들이 기도함으로 이 어려운 때를 지혜롭게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