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수) 새아침의 기도

“우리의 삶의 목적이”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참 사랑으로 구원받게 되었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십자가의 보혈이 아니었다면 구원 받을 수 없었던 저희를 대속하여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돈이나 물질이 아니라 우리들을 구원하신 주님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 따라 순복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주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향해 진정으로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의 마음을 닮아 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늘 상고하며 영성이 충만한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나약하고 부족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모든 역경을 이겨내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수많은 길 중에서 주님만이 우리의 생명의 길이심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이 허락하신 구원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주님의 지혜로 채워주셔서 모든 일들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소서. 소망의 주님, 우리가 주님의 뜻을 알면서도 행하지 못할 때가 많사오니 우리의 믿음을 반석 위에 세워 주사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이제 오늘로써 11월을 보내고 올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을 맞을 때 새로운 결심을 품고 맞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