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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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목) “마음의 담을 헐고”
2011.09.09
조회 138
9월 15일(목) 새아침의 기도

9월 15일(목) 새아침의 기도

“마음의 담을 헐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저희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를 원하시지만 저희들은 이웃과 더불어 살지 못했습니다. 파당을 짓고 남을 헐뜯고 남을 모함하기를 자주했습니다. 다른 이의 아픔에 동참하지 못했고 다른 이의 눈물에 가슴 아파하지 못했습니다. 서로 가슴을 터놓고 살기보다는 더 높은 담을 쌓으려고 애썼습니다. 더 무서운 마음의 장벽을 쌓기만 했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옹졸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담을 헐고 서로 화해하게 하옵소서.
화해의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화해의 직분을 맡겨주셨습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 무기를 가지고 인명을 살상하기 보다는 평화를 선언하게 하셨습니다. 이념의 노예가 되어 등을 돌리고 있기 보다는 양팔로 끌어안고 하나로 만들게 하셨습니다. 반부의 격차로 나뉘인 삶을 살기 보다는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은 게으르고 무책임한 삶을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살든 나만 잘 살고 내 가족만 행복하면 된다는 이기주의에 빠져 있었습니다. 주님, 어리석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불화 속에서 화해하게 하시고 냉랭한 세태 속에서 살아가는 저희들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며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저희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를 원하시지만 저희들은 이웃과 더불어 살지 못했습니다. 파당을 짓고 남을 헐뜯고 남을 모함하기를 자주했습니다. 다른 이의 아픔에 동참하지 못했고 다른 이의 눈물에 가슴 아파하지 못했습니다. 서로 가슴을 터놓고 살기보다는 더 높은 담을 쌓으려고 애썼습니다. 더 무서운 마음의 장벽을 쌓기만 했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옹졸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의 담을 헐고 서로 화해하게 하옵소서.
화해의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화해의 직분을 맡겨주셨습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에 무기를 가지고 인명을 살상하기 보다는 평화를 선언하게 하셨습니다. 이념의 노예가 되어 등을 돌리고 있기 보다는 양팔로 끌어안고 하나로 만들게 하셨습니다. 반부의 격차로 나뉘인 삶을 살기 보다는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은 게으르고 무책임한 삶을 살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살든 나만 잘 살고 내 가족만 행복하면 된다는 이기주의에 빠져 있었습니다. 주님, 어리석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불화 속에서 화해하게 하시고 냉랭한 세태 속에서 살아가는 저희들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며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