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목) 새아침의 기도
“주여. 우리에게 새 지도자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나라가 아직도 뒤숭숭하기만 합니다. FTA문제로 여당과 야당이 몸싸움을 하고 있으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려는 여당은 여당대로, 야권을 한데 뭉치려는 야당은 야당대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은 어느 것이 바른 길인지 어디로 가야 되는지 알지를 못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나라 이 국민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실로 저희들은 언제나 실망만 하고 있습니다.
투표를 해서 바른 지도자를 뽑은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언제나 속은 것을 알게 되는 저희들에게 바른 길을 허락해주시옵소서. 기성 정치인들에게 크게 실망을 한 우리 국민들은 새로운 인물에 대해 미쳐 검증도 하지 않고 무조건 환영을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 이 국민을 위해 진정 참된 지도자를 보내어주소서. 이제 얼마 후면 국회의원도 뽑아야하고 대통령도 새로 선출을 해야 하는데 진정 국민들이 원하는 지도자가 나타나지 않아 고심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새로운 지도자를 보내어주소서. 이 나라를 이끌 새 지도자는 어디에 있습니까. 속히 그 인물을 보내주시고 그를 세워 이 나라를 이끌 수 있도록 지혜와 총명을 하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나라와 이 땅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10일(목) “주여. 우리에게 새 지도자를”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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