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월) 새아침의 기도
“우리의 농촌교회를”
사랑의 하나님!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입니다. 이 새벽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은 그 심한 폭우와 오랜 가뭄을 겪고도 우리 강산에 풍년을 주셨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농촌이 하루 속히 모든 문제에서 벗어나 도회지 보다 못하지 않는 아름다운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그리고 그 농촌에도 많은 복음전도자들이 들어가서 주님의 교회를 섬길 수 있는 아름다운 농촌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크고 부드러운 손을 펴 주시어서 모든 농어촌에서 구원 받는 성도들의 수가 점점 늘어나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도회교회와 농어촌교회가 사랑의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특히 전국 곳곳에 있는 작은 개척 교회들과 농어촌교회의 목회자들과 작은 제단들을 섬기는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시어서 그들이 밟는 땅들이 변화되고 놀라운 은혜로 부흥되게 하옵소서.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부흥에 부흥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 일에 우리도 하나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게 하옵소서.
뿌린 대로 거둔다고 하셨으니 믿음으로 잘 뿌리고 거두게 하옵소서. 우리도 저 성경 속의 요셉처럼 꿈을 갖고 살게 하시고 그 꿈을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드림의 삶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희로 하여금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말로만 외치는 사랑이 아니라 행함으로 실천하는 사랑의 전달자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 사랑하며 서로 돕게 하소서. 연약한 저희들에게 사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14일(월) “우리의 농촌교회를”
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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