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토) 새아침의 기도
“은혜의 동산으로”
사랑의 하나님!
하루가 열리는 새 아침을 맞은 저희들 하나님의 그 은혜 참으로 감사합니다. 복잡하고 죄악이 가득 찬 세상을 살아가는 저희들이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생각해보면 우리가 주님을 알기도 전에 주님께서는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셨으며 구원의 반열에 오르게 하셨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시편의 말씀대로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는 말씀을 이루어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들은 허물이 많이 있으며 지은 죄가 많이 있기에 감히 주님의 전에 나갈 수가 없습니다. 감히 주의 거룩한 성산에 오를 수도 없었으며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도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이제 주님 앞에 서 있사오니 저희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옵소서.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나서신 주께서 진리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저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잔잔한 물가 푸른 초장이 있는 은혜의 바다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진정한 해방과 자유의 기쁨이 있는 은혜의 동산으로 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신령한 말씀의 꼴을 먹게 하시어서 저희들을 사랑이 없는 저 세상으로 보내어 주옵소서. 가을이 무르익는 이 만추의 계절에 저희들의 믿음이 더욱 더 성숙되게 하시고 귀한 열매를 맺는 믿음의 역군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0월 22일(토) “은혜의 동산으로”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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