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 1:27-28)

약하고 천한 자를 택하셔서 권세자들과 능력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신묘막측한 지혜를 높이며 그 영광 앞에 엎드려 경배합니다.

오직 주님만 우리의 왕이시며, 주님이 모든 것 위에서 다스리심을 고백합니다.
강할 때 풍족할 때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주신 것을 빼앗기는 어리석은 자 되지 않게 하옵소서.
날마다 자격없는 자에게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감사로 고백하는 성령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2023년 계속해서 겸손함으로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막을 수 있습니까.
우리 안에 계신 이가 세상보다 크십니다.
교회 안에 좌절과 낙담과 열등감과 비교의식과 가난과 질병을 주는 어둠의 영들아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노니 교회 가운데 하나님의 승리와 영광이 부어질지어다.
오늘도 풍성한 주의 은혜 가운데 거하게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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