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신 하나님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으로 연약한 죄인들을 돌보아주시는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하루 한 시간도 온전할 수 없는 연약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긍휼히 여겨주시고 주님의 보혈로 정결함을 입혀주소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며 주님 앞에 엎드렸사오매, 주님이 정하신 길을 따라 좌우로 치우침이 없이 바른길을 가게 하옵소서.
창조의 하나님
길가의 나무들이 초록으로 우거져 바람결을 따라 살랑이며 지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생명으로 충만한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삶의 자리 속에서 성령의 바람으로 아름답게 흔들리게 하소서.
말씀이 정하신 리듬과 운율 속에 아름답게 흔들리며 오직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주님의 자녀로서 지혜롭고 품위 있는 오늘 하루를 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가정의 달입니다. 주님의 귀한 가정들마다 샬롬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모든 가족들이 주님을 향한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갈등과 불화가 있지 않습니까? 주님의 사랑으로 이해하며 용서하게 하소서.
여러 결핍을 안고 있는 가정들이 있지 않습니까?
주님이 가장 되어 주셔서 부족함이 채워지는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질병과 싸우는 가정이 있지 않습니까?
치료하시는 주님의 손길로 만져주시옵소서.
귀한 가정들마다 작은 천국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78-33/ 안효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