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하시니라”(미 2:13)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계절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하루도 세상의 온갖 유혹에서 이기게 하시고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살게 하옵소서. 말씀 속에서 더 확고한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며 기도로 응답받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 교회 성도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와 가정에서, 또는 육신의 질병으로 병석에서, 직장에서, 여러 모양으로 어버이 주일에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낮고 낮은 막달라 마리아가 주님을 만나 거듭난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변화되고 거듭나 부모님을 공경하고, 주님이 보여주신 크신 사랑을 실천하는 주의 백성들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가정의 달 5월에 진행되는 예배를 통해 우리 가정들이 하나님을 더욱 경외함으로, 믿음의 보배로운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말씀을 들으며 믿음의 백성들이 긍정적으로 생각이 바뀌고 행실이 바뀌게 하옵소서. 믿음의 백성들이 가정 공동체를 통해 부모를 공경하고 자녀를 사랑함으로 작은 천국을 이룬 가정들에, 사랑과 용서와 관용과 위로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부모 형제, 자녀들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화평하게 회복되는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양로원이나 빈곤한 곳에서 외롭고 쓸쓸한 여생을 보내고 계시는 노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자식은 있으나 보살핌을 받지 못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시오니 그분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강이 임하시길 소망합니다. 이번 주일에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은혜가 넘치며 모든 성도가 주님 말씀을 통해 부모님을 공경하여 화목한 가정 이루게 하시고, 모든 부모님이 크게 위로받는 은혜의 시간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