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시 147:10-12)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아침을 주시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주님이 허락하신 능력과 은혜로 하루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둡고 고난이 찾아올지라도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삶을 드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너무나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한시라도 주님 의지하지 않으면 교만함이 내 안에 찾아오고, 하나님의 영광보다 내 유익과 만족 그리고 성공과 출세에 눈이 멀어 버리는 어리석은 자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만하지 않게 도와주소서. 겸손함으로 주님 앞에 서는 종이 되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을 따르고 신뢰한다고 하면서도 장애물을 만나면 불평과 불만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정죄하고 판단하는,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봄입니다. 완연한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봄의 기운을 만끽하며 더욱 주님을 바라보는 신앙인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내 안에 찾아온 영적인 기운을 가지고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일터와 세상 속에서 귀한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는 많은 청년이 있습니다. 경제회복으로 많은 기업이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청년들이 안전한 일자리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어렵고 힘든 이때, 돈의 위력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아니라 돈을 다스리고 정복할 수 있는 지혜가 더욱 열리게 하옵소서. 연약한 백성들이 즐거움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