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계 11:10-11)
하늘과 땅의 주관자 되시며 이김과 승리를 주시는 주 하나님!
1919년 3월 1일 대한민국 독립 만세 소리가 울려 퍼졌던 영광스러운 날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 주신 독립과 복음의 영광을 인해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어린양 예수께서 사셨던 삶과 같이 죄와 어둠을 향해 피흘리기까지 싸웠던 그 귀한 복음의 정신과 이 민족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기억합니다.
오늘 다시 한번 교회가 복음의 영광을 회복하는 복된 날 되게 하옵소서.
모든 교회들 안에 독립의 영광을 누리지 못하는 영혼들마다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김과 승리가 부어질지어다.
소중한 지체들의 내면을 사로잡고 종으로 살아가게 하는 모든 어둠들아!
만왕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무너져라!
소중한 지체들을 너희가 손댈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희의 모든 출입문은 닫힐지어다.
주하나님! 비록 우리의 삶에 원치않는 핍박이 있고, 어둠의 공격으로 인해 원수들이 비웃는 일들이 있을지 몰라도 주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고, 모든 대적을 무너뜨리심을 믿습니다.
모든 교회들아 기뻐할지어다.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신다. 오늘 주님의 이김과 승리를 누리며 영광을 발하게 하옵소서.
우리 영혼과 온 열방에 진정한 독립을 허락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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