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1-2)
우리에게 영원한 나라를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 하나님!
고난 주간을 보내는 이 시간 더 깊이 십자가의 은혜를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싸우신 죄와의 싸움을 잊지 않습니다.
놀라운 그 사랑 온 맘 다해 온 힘 다해 찬양합니다.
구주 예수님. 우리도 주님의 길을 따라갑니다.
인내로 경주합니다.
요동치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견고한 터 위에 서서 어린양 예수를 따른 선진들처럼
우리도 그 길을 따라 갑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우리는 죽음이 끝이 아닌 시작임을 기억합니다.
죄의 댓가는 영원한 불못임을 잊지 않습니다.
이 참혹한 결과 앞에 긍휼을 베풀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교회 안에 이 진리가 넘쳐 흘러서 인내로 경주하게 하옵소서.
보좌 우편에 앉으신 그 영광의 승리를 우리도 누리길 소망합니다.
주께 면류관을 드리며 주께서 이루신 승리를 찬양하길 원합니다.
그 일을 이루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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