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2-3)

새해 새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
날과 달과 년을 나누신 시간의 주관자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2023년 하나님께서 주님의 자녀들을 위해 예비해 놓으신 일들을 기대합니다.
주 하나님의 완전한 경륜의 역사를 신뢰하고 찬양합니다.
새해 주님의 몸된 교회들이 주님과 더욱 연합을 누리는 한해 되게 하옵소서.

새해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노니 교회야 일어나 빛을 발할지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노니 전도와 선교의 문이 열릴지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노니 거룩과 순결함이 넘쳐날지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노니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풍성할지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견고한 북한의 문들아 열릴지어다.
민족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잘못된 성문화와 기독교에 대한 왜곡된 정보와 가르침 배후에 역사하는 어둠의 영들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민족에서 떠날지어다.
마지막 시대 하나님의 병기인 한국 교회를 향한 모든 공격들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희의 모임은 흩어질지어다.
여호와여 일어나셔서 모든 원수를 흩어시고, 모든 대적들을 도망가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와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되게 하시는 주를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부흥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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