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시 121:5-8)
우리의 힘과 방패시오, 참된 도움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한량없는 사랑의 품으로 나아갑니다.
모든 것이 흔들리는 시대에 어디에서 안정감을 누릴 수 있습니까?
무엇이 우리의 영혼에 만족을 줄 수 있습니까?
주님 외에는 우리를 보호하시는 분이 없습니다.
우리의 애씀과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얼마이며, 그 노력으로 얻은 자리를 유지 할 수 있는 것이 얼마입니까?
잠시 잠깐의 만족이후 찾아오는 것은 또다른 불안과 두려움 뿐임을 고백합니다.
주 하나님!
교회의 영적인 눈들을 활짝 열어 주옵소서.
주님 오시는 날까지 눈에 보이는 것과 두려움에 끌려 다니는 존재가 아니라 보이지 않지만 실제 존재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장 큰 능력으로 온 세계를 선하신 뜻대로 이끄시는 주님을 보게 하옵소서.
모든 것 위에서 무한한 힘과 능력으로 우리를 도우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을 날마다 체험하며 이기고 승리하는 주님의 교회되게 하옵소서.
썩어 없어질 것에 가치를 두는 교회가 아닌 오늘도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 온 마음을 드리며 삶의 예배로 영광 돌려 드리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그 일을 이루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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