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1-2)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거룩한 부르심으로 세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허락하신 이 새날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을 영화롭게 하며 세상과 구별된 삶으로 주를 예배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머무는 곳에서 죄를 죽이고 태우고 씻음으로 하나님의 예배하셔서 하나님의 거룩과 통치와 다스림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원치 않는 전염병과 재난과 전쟁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수많은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그들에게 구호의 손길과 그들에게 복음과 사랑이 전달되게 하옵소서.
모든 교회들이 이 사건들을 위해 중보와 후원을 아끼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교회들이 전 세계에 일어나는 재난을 볼 때마다 더 이상 잠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깨어 주님의 백성으로써의 일어서게 하옵소서.
주 하나님! 말세에 사람들이 이 모든 일들을 보면서도 마음이 완악해지고 회개치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새아침의 기도와 찬양과 말씀이 닿는 곳마다 어둠이 무너지고 주님의 밝은 빛이 비춰질지어다. 그 일을 이루실 주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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