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 10:10-11)
은혜와 긍휼이 무궁하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말로 형용없는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받을 자격없는 자에게 호의와 사랑의 은혜 주심에 감사합니다.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과 저주를 거두신 긍휼로 인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한없는 은혜를 자랑하길 원합니다.
오늘 온종일토록 그 사랑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66권 속에 담긴 아버지의 사랑을 먹고 다시 예언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계시록을 통해 주신 위임명령임을 기억합니다.
아버지 교회들 안에 꿈을 주십시오.
작은 책을 먹고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들에게 다시 예언하고자 하는 꿈과 온 열방이 주님을 예배하게 될 꿈을 주십시오.
아버지 하나님,
복음이 필요한 곳을 넘어 우리를 핍박하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에게도 나아가서 작은 책을 대언함으로 주님의 위대한 사랑앞에 굴복하게 하십시오.
전쟁과 기근과 재난과 핍박으로 고통하며 낙심하는 그들을 향해 나아가 작은 책을 대언함으로 참 소망과 참 생명을 얻고 누리게 하십시오.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발걸음들마다 주님이 동행하시고, 주님이 모든 것 위에서 우리를 도우시기에 넉넉히 압도적으로 승리할 줄 믿습니다. 그 일을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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