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삿 4:15)
우리 앞에서 앞서 일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은혜 속에 명절을 잘 보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제와 자녀를 지키시고 보호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 매일마다 오늘이라는 새날을 허락하심이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감사를 잃지 않는 한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수많은 일들로 낙담하기보다 새날을 허락하시며 하루를 먼저 열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주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감당하는 일에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의 시작이 하나님의 승리가 앞서 가고 있음을 누리며 감사와 기쁨으로 넉넉히 이기며 승리하는 주님의 교회 되게 하옵소서.
아무리 강해 보이고, 두려움과 불안을 주는 눈에 보이는 상황들이 있어도 주님이 우리를 위하시며,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신 분이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앞서 가심으로 우리는 승리할 수 밖에 없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밖에 없습니다.
설사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그 모든 것 위에서 또다른 반전의 역사를 준비하고 계심을 신뢰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지금 여기, 충만한 임재와 영광으로 함께하시며 주의 영광 드러내게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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