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 (삿 7:8-9)
우리 영혼을 세우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성장과 성숙으로 이끄셔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멈추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열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새해 기도, 말씀, 순종, 전도의 삶 등 여러 결단들이 있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2월의 첫날 다시 한번 결단하는 것은 이 모든 것 위에 진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위해 고난과 시험을 이기는 삶을 결단합니다.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원치않는 고난들과 시험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건들 앞에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주님의 더 높고 위대하신 경륜과 신실한 약속과 반전을 준비하시는 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상황이 너무 절망적이고, 인간적인 눈으로는 감당하기 힘겨운 산이 있는 것 같아 보일지라도 오늘 새롭게 결단합니다.
하나님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죽은 것도 살아나며, 없는 것도 새롭게 창조됨을 믿습니다.
우리 삶에 주어진 모든 상황에 끌려 다니며 떠는 삶이 아니라 주와 함께 날아오르며 적의 공격과 절망의 상황을 뛰어넘어 참된 예수님의 제자로 일어 설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2023년 가장 큰 열심과 열정으로 이김과 승리를 누리게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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