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혜의 주인이신 하나님!
이 아침 저희 믿음의 조상을 닮아 살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선조들은 삶의 목표를 갖되
그것들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 하였습니다.
주님을 위한 그들의 삶은 언제나 현재였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에게서 큰 꿈을 받고
하나님을 위해 그것을 송두리째 바치었습니다.
자신들을 주님의 소유로 아는 삶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희에게도 이러한 고귀한 삶의 질과 내용이 있게 하소서.
주님!
믿음의 선조들은 기도를 하되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찾는 기도를 하였나이다.
자신들의 소망도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자신들의 미래도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자신들의 소유도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자신들의 생각도 언어도 모두가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마침내는 하나뿐인 생명까지도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남김없이 바쳤노라고 했습니다.
주님!
이 숭고한 삶의 궤도를 저희도 달리게 하소서.
말씀으로 내게 오신 하나님!
종이 이 한 날 걷는 걸음마다
님이 믿음의 선조들에게 가르쳐 주신 성스러운 삶의 지혜를
행동에 옮기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이시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믿음의 조상을 본받게 하소서(4/24월)
2006.04.24
조회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