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소리 없이 두 손을 모으고
주님께 기도하기를 원하나이다.
내 욕심만을 바라는
내 입맛에 맞는 기도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 이웃과
내가 사는 지역과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더 나아가 세계를 바라보며
주님의 나라가 더욱 더 넓어지는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저의 입술과 생각이 커지고 깊게 하시여
주님이 주신 특권을 마음껏 누리며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곳곳에서 주님의 일을 하는 일꾼들이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어느 지역에서든지 건강하게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주님의 그 밝은 눈빛으로 지키시며
그들을 보호하시어
평안한 마음으로 주님의 일을 하게 하소서.
마귀들은 결국 질 수 밖에 없음을 알게 하시어
그들이 입술에 승리의 찬양이 넘쳐나게 하소서.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내 삶에서 감사의 기도가 쉬지 않도록 하소서.
내 마음속에 기도를 하는 기쁨과
감사의 찬양이 끊이지 않는 하루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하기를 원하나이다(5/5 금)
200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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