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가정을 주셔서 이 땅에 사는 동안 외롭지 않게 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의 소중함을 말하고 있고 또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의 많은 가정들이 신음하며 아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정을 작은 교회로 작은 천국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자신만 아는 우리의 이기적인 죄악 된 본성과 인격적인 미성숙함으로
부부간에 상처를 주며 상처를 받으며
부모와 자식 간에도 대화의 부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신앙생활도 즐겁고 교회도 건강한데
사단은 온갖 계락을 통해 가정들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믿음의 가정들로 하여금 영적인 분별력을 주옵소서.
서로의 잘못을 꼬집고 헐뜯으며 상대방을 미워하지 말게 하시고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죄를 미워하며 죄를 짓게 만드는 사단을 대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런 가정이 되길 소원합니다.
가정들마다 칭찬이 보약임을 알게 하소서.
남편은 입만 열면 아내를 자랑하며 아내는 우리 남편이 최고라고 말하게 하소서.
부모는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자녀들을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시며
자녀는 주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 미워하지 않게 하시며
사랑으로 허다한 허물을 덮어가는 가정이 되게 하사
상처입고 허물어진 가정들이 하나님이 만드신 본래의 가정들로
회복되어 가게 하소서.
우리 가정의 주인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런 가정이 되게 하소서(5/8 월)
200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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