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1-2)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아침을 허락해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해의 끝이 얼마 남지 않은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을 가지고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려가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새로운 시간을 맞이할 때에는 한 순간마다 소중히 살겠다고 다짐했지만, 시간은 우리를 여유롭게 하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미리 준비하고서 시간들을 기다렸지만 역시나 시간은 쏜살같이 달려와서 미련 없이 떠나가 버렸습니다. 2022년도 세상의 중심에 ‘나’를 세워두고, 나 중심으로 판단하고 선택해왔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이 항상 옳은 줄 알았습니다. 2023년도에는 내가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 살아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온 세상에 창궐한 바이러스로 인하여 삶이 위축되고 자유가 짓눌렸습니다. 이제는 세계 경제 악화로 가계는 가난해지고 기업은 한탄하며 사회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로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진리가 주는 자유를 저희로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하게 하시며 임마누엘이신 예수님과 함께 정진을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여호와 샬롬으로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여호와 라파로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2022년을 시작하면서 소망을 품고 달려왔지만, 결실을 맺지 못한 이들이 많습니다. 2023년에는 우리가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오니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로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새 힘을 주소서. 하나님은 어떤 문제도 능히 해결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문제를 만난 우리가 참다운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멋지게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