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계 6:15-17)
역사의 주관자 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높으신 경륜의 역사를 찬양합니다.
주님처럼 선하시며 가장 큰 사랑으로 온 인류를 품고 이끄시는 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교회에게 이 놀라운 비밀을 주셔서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돈과 권세와 명예와 능력과 힘에 의존하는 자가 아니라 오직 우리 주님께 소망을 두는 자로 부르시고 세우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경영하고 계시는 온 우주의 역사를 드러내는 자 되도록 오늘도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 솟아나시고, 충만하시고, 흘러 넘치시옵소서.
주님만이 하늘과 땅의 유일한 의지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이 땅에 그 어떤 것에도 영향받지 않고 오직 가장 찬란한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자 되도록 우리 안에 성령님 충만하게 거하셔서 왕으로 통치하시고 다스려 주옵소서.
이 민족과 열방에 핍박 가운데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그들에게 찾아가 주셔서 유일한 반석 되시고 소망되신 주님을 알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그들이 주님을 알므로 그 모든 상황을 이기고 승리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그 일을 이루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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