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
이 땅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나는 청지기요 주인은 주님이심을 한시도 잊지 말게 하옵소서.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고 하신 주님
욕심이 커지면 죄가 되고 죄가 커지면 사망에 이른다는 주님의 말씀을 알지만
우리들은 돈에 대한 욕심이 너무도 많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고 슬프고 눈물이 납니다.
왜 이리도 정직한 재물을 찾기가 힘들고 어렵습니까?
늘 많은 물질이 있는 곳엔
언제나 어김 어김없이 불법, 탈세, 변칙 등의 수식어가 붙는지요
예수 믿는 우리의 삶은 어떤지요?
돈을 버는데 있어서는 세상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 소원합니다.
이 땅에 재벌들이 정직하고 깨끗하게 재물을 모으게 하시며
이 땅에 부자들이 땀 흘린 만큼 소유하는 존경받는 부자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그리스도인들은
정직하고 깨끗하게 벌어서 소유하고 모으는데 목적을 두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나누며 베푸는데 사용하게 하옵소서.
어리석은 부자 되지 말게 하시고
죽으면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하고 이 땅에서 주를 위해 사용한 것만
하늘의 상급으로 쌓여짐을 아는 지혜로운 부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인생의 주인이시며 내 삶의 목적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직한 부자가 되게 하옵소서(4/14 금)
200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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