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우신 사랑의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축복처럼 하루를 주시고
새 날을 통해 더욱 주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심도 감사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뉘우치고 회개할 때마다
용서해주시고 죄를 사해 주심도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이끄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실한 삶을 살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이시간 우리의 배를 채우는데 급급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 영혼의 배를 채우는 데
열심을 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영혼의 귀가 하나님께 연결되어
우리가 새 생명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모두가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늘을 향해 귀를 기울이는
주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인도하시고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3/10 금)
200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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