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신 하나님
오늘 하루 가는 길에
곁눈질 하지 않고
주님만을 겸손히 바라보며 갈 수 있는 힘을 주소서
베드로가 물결을 바라보았을 때 허우적거리며
물에 빠졌던 것처럼
인간적 호기심에 빠져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길을 가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다가
방황하지 않게 하소서
오직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주님만 바라보고 걸어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이 값없이 주신
생명을 통해 숨쉬는 기쁨을
세상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주님과 손잡고 나란히 걸어가게 하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길은
평안과 생명이 넘치는 길임을 알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 아무도 가지 않는 길 위에서
주님만을 바라보며 가고자 합니다.
주님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신
평안함으로
그 길이 피곤치 않게 하소서
항상 생명과 진리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손을 잡고
따라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님만을 겸손히 바라보며 (3/20 월)
2006.03.20
조회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