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
어느덧 3월의 중반이 지나가며 또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기도로 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귀 기울여 주의 말씀을 청종하오니
주님 말씀 하여 주옵소서.

모든 시간이 다 주의 것이오며
삶의 모든 것이 다 주의 것이오니
매 순간순간 온전히 주님의 종으로서
주님의 청지기로서 복되게 살게 하옵소서.

그리 길지 않은 짧은 인생
욕심내지 아니하고 시기하지 아니하며
투기하지 아니하고 교만하지 아니하며
죄인에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며 오직 진리 따라 성결하게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인생 또한 우리 것이 아니오라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주께서 다스려 주옵소서.
육신의 정욕에 따라 살지 않게 하옵시고
영적으로 살게 하옵소서 영의 눈을 열어 주사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보며 승리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어제와 오늘, 내일과 미래의 모든 일을
전적으로 주님께 맡기오며 평안과 기쁨을 가지고
감사하며 소망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