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시며
무조건적인 그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이아침에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온 맘과 정성 다해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소원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 이웃에게 나누며
우리의 남은 삶은
사랑만 원했던 초보적인 믿음에서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성숙한 믿음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다윗의 진실 된 회개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었듯이
향유 옥합을 깨어 예수의 발에 부은 여인이 행동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영원히 기념되게 하셨듯이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의 병이 낫게다 고백한
백부장의 믿음을 최고의 믿음으로 칭찬하셨듯이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삶이, 우리의 회개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의 삶으로 인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성숙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나의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자 (3/22 수)
200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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