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주는 물은 다시 목마르거니와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다고 하신 주님!

새 아침을 시작하는 모든 이들이
주님께서 인생의 목마름을 해갈하는
유일한 분임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을 뵙고자 뽕나무에 오른 삭캐오처럼
지붕을 뚫고서라도 주님을 만나고자 하는
중풍병자의 친구들처럼
주님을 만나려는 열정을 갖게 하소서.

주님을 만나고도 재물 때문에 순종치 못한
어리석은 젊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주님 말씀이라면 무엇이든지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영원하지 못한 것들, 잠시 있다 사라지는 것들,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져가지 못할 것들을 모으기 위해
오늘 귀한 하루가 사용되지 않게 하옵소서.

식물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말씀하신 하나님!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듯이
땅 위의 것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주의 말씀에 목말라 그의 심령 속에
말씀을 채우는 결단이 있게 하소서.

모든 문제, 모든 고민의 해답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