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만남을 주소서 (1/30 월요일)
200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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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의 주님,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이처럼 소중한 기도와 명상 시간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두 손 모으고 주님을 만나는 이 시간,
인생의 목마름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수가성의 여인처럼 예수님 만나뵈어 삶의 기쁨을 얻게 하소서.
부귀를 얻고도 만족함이 없는 사람들이
예수님 만난 삭캐오 처럼 나누고 주는 기쁨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을 머리로만 알던 사람들이
가슴으로 만나뵐 수 있는 감격의 순간을 주소서.
주님 소망합니다.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 만나 눈을 뜬 것처럼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 마음의 눈을 뜨게 하소서.
오늘 하루가 복된 만남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배움에 있는 자녀들이 훌륭한 스승을 만나게 하시며
젊은이들 사이에 믿음의 만남이 있게 하시며
열심히 일하는 자는 합당한 복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기도드리는 저희들이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저희들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복을 받아 기쁨을 누리기를
복의 근원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