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새아침을 주시고
이 날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하루 하루가
주님께 다가가는 천국의 길이 되게 하시고
살아가는 날동안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살게 하옵소서
때로는 순종하는 것이 괴롭게 느껴질 때도 있고
이것이 과연 주님의 뜻인가 의심할 때가 있지만
우리를 하나하나 속속들이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꼭 맞는 최고의 것으로 예비하시고
우리의 길을 미리 아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것을
믿고 따르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기쁨으로 순종하고
어린아이같은 순전한 믿음을 가진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더하시고
달콤한 죄의 유혹에 지지 않는
강한 결단의 신앙도 허락하시기를
날마다 우리에게 이길 힘을 주시는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순종하며 살도록 (2/4 토)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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