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새 날을 주시고 건강을 주셔서 일하게 하시는 주님
몸이 약한 사람과 병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 하오니
그들의 육신과 마음의 병을 고쳐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마음까지 지치고 병들어
좌절하며 아파하는 사람들이
믿음과 소망으로 병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아름다운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주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병이 낫겠다는 믿음을 가진 것처럼
중풍병자의 친구들이 지붕을 뚫고 예수님 앞으로
침상을 내려서 고침 받은 것처럼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간절히 외쳐서 눈을 뜬 소경 바디매오처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옵소서.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고 하신 말씀을 의지하여
오늘도 무
겁고 어두운 날을 사는 아픈 사람들이
몸과 마음이 거듭나는 기적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병을 고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병든 사람을 위하여 (2/7 화)
2006.02.08
조회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