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일들 (2/09 목)
2006.02.10
조회 1344
사랑하는 자녀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
평안하게 깊은 잠을 이루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눈을 떠 보니 너무나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의 첫 생각이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생각하게 하시고
내 입술의 첫 고백이 감사하다는 말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입술로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라고 말하면서도
마음으로는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들
한 순간도 없어서는 살 수 없는 것들
물, 공기, 햇빛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선물임을 감사드립니다.
구원조차도 하나님의 은혜요 선물로 주셨음을 생각 할 때
우리가 사는데 꼭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이 값없이 선물로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이 하루도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임을 알게 하옵소서.
내 삶에 기쁨 되신 하나님!
감사로 시작한 오늘 하루가
감사할 일들로 넘치게 하시고
축복으로 시작된 이 하루가
축복을 나눠주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언제나 기쁨의 근원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