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 말씀하신 주님!
새 아침을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주님의 참 평안이 넘치게 하소서.

건강으로 인해 염려하는 분들에게
주님이 주치의가 되사 치유해 주시고
물질로 인해 눈물짓는 분들에게
복의 근원되신 주님께서 물질을 채워 주옵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
건강 때문에 물질 때문에 행복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참 행복은 주님 안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말한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데 진정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믿음이 있을 땐 골리앗 같은 커다란 문제를 가지고도 담대했던 우리가
믿음이 약해질 땐 너무도 사소한 일 갖고도 근심하고 염려합니다.

주님!
오늘 이 하루도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믿음이 있어야 담대하고 평안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믿음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새 아침을 시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나의 힘이 되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