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랑만이 (2/13 월)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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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화평케 해주신 예수님!
오늘 하루도 새 아침을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화평케 하는 날이 되게 하소서.
정죄와 비판이 아니라 오직 사랑만이 죄 된 삶에서 돌이키게 하며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
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눈을 열어주소서.
내 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비판과 정죄로 인해 상처 받아 아파하고 있음을 알게 하소서.
우리의 작은 편견과 판단하는 말들이 많은 상처를 주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악순환을
하나님을 믿는 나로 하여금 끊어지게 하옵소서.
비판과 충고로 상대의 결점을 고치려 하기보단
사랑과 이해와 포용으로 사람을 변화시키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소서.
나의 작은 이해와 관심과 사랑이
내가 속한 공동체에 평화를 가져다 주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치유되어 가는 기적으로 이어지도록 하옵소서.
하나님은 곧 사랑이심을
저희들의 삶으로 보여주며 증명해 가는 날이 되게 하소서.
이 땅에 참 평화를 주셨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