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삶 (1/12 목)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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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우치며 무릎 꿇는 자를 언제나 용서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은 용서 받은 죄인이요, 구원받은 죄인입니다.
저희들의 죄가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용서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무 조건 없이, 값없이 용서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누군가를 조건 없이 용서하며 살게 하옵소서.
용서할 수 없는 마음은
용서받지 못하는 마음보다 더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진정한 용서가 있는 곳에
참 평안과 위로가 있고
진실 된 용서가 있는 곳에
삶의 기쁨과 천국이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오늘 하루도 용서하는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용서하므로 미움과 분노가 사라지고
용서하므로 하늘의 참 평화를 맛보며
용서하므로 건강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