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오늘 이 아침에 우리 마음과 입술을 거룩하게 하시어
정직한 말만 입에 담도록 하소서.
지금 저희는 진실과 거짓의 대립으로 혼돈 속에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정직한 영이 바로 서서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도 영을 분별할 수 있는 은사를 주시 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가려내는 지혜를 주소서.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돌을 던지라고 말씀하신 주님!
정직하지 못한 세상을 향해 누가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정직하지 못한 세상의 모습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거짓된 삶을 사는 우리의 모습인지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다하지 못한 교회의 모습인지
뒤돌아보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의 충만으로 거룩하게 하사
정직해선 살 수 없다고 말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정직한 자가 반드시 승리함을 보여 주게 하소서.
인생의 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직하게 하소서 (1/19 목)
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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